깔끔하고 예쁜 빌라 시설을 갖췄다.
전날 밤 자기 전에 찍은 빌라 내 사진들 |
룸서비스를 요청하면 오른쪽에 보이는 누각(?)에서 식사할 수도 있다 |
다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있긴 했다.
위 사진에 보이듯이 욕조가 돌로 되어있는데
차가운 돌에 뜨거운물을 아무리 틀어대도 욕조 물은 미지근하더라. -_-;;;
(물 자체가 그리 뜨겁지 않았던 것도 이유겠지만)
그래도 손글씨로 써져있는 greeting card라던가
직원들의 태도도 직업적인 친절함보다는 뭔가 친밀감이 느껴지는
우리가 묵었던 세 숙소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.
어쨋건 아침을 먹으러 가야지.
평소에는 안먹어도 여행할 때 만큼은 아침을 거르지 않는다. -ㅅ-;
이거 전에 전채도 있고 하다만 잘찍은게 없네... |
아침식사를 하고는 오늘의 투어를 돌기 전에 숙소 투어를 했다.
(아이 촌놈 같아 =ㅅ=)
우리가 이 곳을 예약하게 만들었던 공용 풀의 경관 |
어느새 라낭과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.
자 이제 우붓 근교 사원으로 투어를 가보자.
오늘도 잘 부탁해, 라낭 :)
맨 먼저 향한 곳은 숙소에서 차로 3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
(우붓 시내에서는 차로 15분정도) 코끼리 동굴, 고아 가자 (Goa Gaja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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